[외교부,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초치]

2007-05-03 アップロード · 6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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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3명의 무사 석방을 위해 외교부는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급히 불러 들였습니다.

심윤조 외교부 차관보는 3일 오후5시30분 압바 알둘라히 티자니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한국인 근로자의 무사석방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 차관보는 "한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12명이 납치됐다"며 "이 같은 일이 또다시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차관보는 또 "지난 1월 피랍시에도 나이지리아 정부와 긴밀하게 공조했다"며 "이번에도 한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빠른 시일내에 풀려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압바 압둘라히 티자니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는 "아직까지 납치단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며 "그러나 최대한 빨리 납치 무장단체와 접촉해 한국 근로자들이 무사히 석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정부당국자에 따르면 "피랍 근로자들이 현재 안전한 상태"라며 "우리 정부와 나이지리아 정부가 긴밀히 협조해 피랍 근로자 소재 파악과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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