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대표팀 젊은 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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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한국 배구의 중흥을 이끌 젊은 피가 간다

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2007년 월드리그 상위권 진입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주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대표선수들이 월드리그 후보 엔트리 19명 중 5명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에도 8일 닷새째 선수촌 승리관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대표팀은 삼성화재 센터 고희진과 세터 최태웅, 현대캐피탈 레프트 송인석, 센터 윤봉우, 대한항공 레프트 강동진 등 주전급 5명이 부상으로 뛸 수 없어 전력 차질이 불가피한 상태.

또 다른 선수 중 대한항공 라이트 신영수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몸을 풀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고 세터 권영민도 발목에 통증이 있어 조심스럽게 훈련하고 있다.

하지만 노련한 프로 선수들이 빠진 자리를 젊은 선수들이 대신하고 있다. 지난 해 월드리그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했던 김요한(인하대), 문성민(경기대)과 처음 태극마크를 단 세터 유광우(인하대), 센터 신영석(경기대) 등 대학 4인방이 그들이다.

중량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강한 체력과 승리를 향한 투지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아직 정식 유니폼을 받지 못해 저마다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고 있음에도 마음만은 하나로 똘똘 뭉쳤다.

또 여오현(삼성화재)과 함께 최고참 최부식(대한항공)은 연습 도중 잠깐 숨을 돌리는 사이에도 걸레를 들고 배구 코트에 떨어진 땀을 연방 훔쳐내고 최고의 공격수 이경수(LIG)도 부지런히 공을 주워 담는 등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 해 아시아 최강전에서 빼어난 공격력을 과시하며 대표팀 주포로 성장한 막내 문성민은 "지난 해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도 기본기만 더 다지면 해볼 만 하다. 선배들이 부상으로 많이 빠졌지만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류중탁 감독은 "대표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패기 있는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월드리그를 치르면서 팀워크를 다지겠다. 주어진 여건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26일부터 6월30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핀란드, 캐나다 등을 오가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월드리그 대륙간 라운드에 참가하고 7.27∼29일 대만 치아이(嘉義)에서 벌어질 아시아최강전과 아시아선수권대회(9.1∼9.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차례로 출전한다.
kimy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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