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6천217명 장기기증..기업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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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중공업 노사가 그동안 펼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모두 6천217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7일 울산시 동구 전하동 사내 체육관에서 지난달 12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벌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장기기증을 서약한 임직원 6천217명의 서약서를 사랑의 장기기증 부울경지역본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장기기증 서약을 한 6천217명은 현대중공업 전체 임직원 2만5천명의 25%에 달하는 수치로, 장기기증 캠페인 단일행사로는 역대 기업 뿐 아니라 국내 최다 인원이 동참한 것으로 기록됐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생명나눔운동을 통해 선진 복지노조의 참된 면모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작한 이번 장기기증 캠페인에는 회사 측도 그 뜻에 공감하고 함께 참여한 것.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 등 회사 임원과 김성호 노조위원장, 권오인 수석 부위원장 등 노조 임원이 지난달 23일 장기기증을 서약해 캠페인에 앞장서기도 했다.
특히 김성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부부가 함께 서약에 동참하는 모범을 보였고 중저압 차단기 생산부는 부서 단위로는 가장 많은 80여명이 동참했다.
또 현대중공업 여사원회인 다모아회,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다물단, 직장협의회 등도 발벗고 나서 퇴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고 사내 협력업체도 함께 했다.
장은정(31.여.건설장비자재운영부)씨는 "평소 생각이 있어도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이번에 서약운동을 펼친다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참여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인 지난달 20일에는 퇴근길에 갑자기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은 고(故) 라철주(52)씨가 장기기증을 실천했고 부인인 김진남(44)씨도 장기기증을 서약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김성호 노조위원장은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명나눔운동을 하는 것도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장기 기증을 애타게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부울경지역본부 강치영 본부장도 "노사가 손을 잡고 대규모 장기기증운동을 펼친 사례는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사례"라며 "일반 조합원에서부터 최고경영자까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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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2007.10.30 09:42共感(0)  |  お届け
장기 기증이 아름답다.삭제
사랑의장기
2007.06.05 09:44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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