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시어머니 모시는 69세 며느리에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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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에 사는 정계순(69)씨는 8일 100살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효행으로 어버이 날을 맞아 철원군청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정씨가 상을 받게 된 것은 형편이 어려운 최전방지역에 21살 때 시집와서 시어머니 조숙자(100)씨를 마치 친어머니처럼 정성스럽게 모셨기 때문이다.

정씨는 시어머니가 면 종류나 고기를 전혀 섭취하지 않자 생선과 채식으로 50여년 상을 차리며 건강을 돌봤다.

또 시어머니가 인근 와수리 5일장터에서 해오던 두부 장사를 이어받아 현재까지 38년 간 장사하며 자녀 3남1녀를 교육시켰다.

정씨의 보살핌으로 시어머니는 98세가 되던 해 철원향교로부터 장수상을 탔으며 요즘에도 춤을 출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정씨는 "시어머니께 잘 하지도 못했는데 상을 타게돼 이웃 어른들 뵙기에 죄송하다"면서 "어머니가 앞으로 20년간만 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시어머니 조씨는 "세상에 우리 며느리 같은 여자가 어디 있느냐"면서 "내가 15살 때 시집와서 33살에 남편을 잃고 갖은 고생을 다했는데 이런 복덩어리가 우리집에 들어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웃의 신용림(71)씨는 "남들은 고부갈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 집은 아들과 손자 등 4대가 잘 살고 있다"고 칭찬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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