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노조간부, 근로공단 직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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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대기업 노조간부가 노조원들의 산업재해 관련 민원을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는다며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해 물의를 빚고 있다.
9일 근로복지공단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자동차회사 노동조합 간부 A씨 등 6명은 지난 달 25일 근로복지공단 군산지사를 방문한 뒤 노조원 3명의 요양연장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사무실에 있던 화분(6개)과 의자(2개), 쓰레기통(2개) 등 집기를 집어던졌다.
이 과정에서 여직원이 날아오는 화분 파편에 얼굴 부위를 맞아 상처를 입기도 했다.
또 이들 노조원 4명은 이튿날인 26일에도 다시 근로복지공단을 찾아와 같은 이유로 욕설과 폭언을 하며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특히 노조원 B씨는 1월23일 오후 3시께 알루미늄으로 된 야구방망이를 들고 공단 사무실을 방문한 뒤 보상과 담당자의 책상을 내리치며 폭언을 하기도 했다.
B씨의 위협이 계속되자 당시 공단 직원들은 야구방망이를 빼앗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 노조 간부는 2003-2006년 뼈와 머리 등을 다쳐 요양급여를 받던 노조원 3명의 요양급여가 중단된 뒤 연장되지 않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노조원들이 병원에서 특이 소견 진단을 받아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인데도 공단측이 이를 제대로 심사하지 않고 무시, 요양급여를 중단한 것은 잘못"이라면서 "불미스러운 일은 서로 심하게 말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공단 측은 "이들 3명의 요양급여가 종결된 상태인 만큼 연장하려면 심사청구 등 불복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도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폭행 및 위협을 가했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노조간부 A씨를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군산경찰에 고소한 상태이며 당시 파편 등을 맞은 공단 직원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우울증 및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행 및 위협 당시의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녹화필름과 야구방망이 등을 공단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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