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모델 두바이(Dubai)]

2007-05-11 アップロード · 5,981 視聴

[ 바다매립 해상도시 팜 주메이라 현실로
지형, 인허가, 규제, 자본유치가 변수

(두바이=연합뉴스) 임 청 기자 = "현재 전체 공정률은 65% 입니다. 2009년 공사가 끝나면 세계가 깜짝 놀랄 것입니다".

4월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에 위치한 나킬(NAKHEEL)사의 팜 주메이라(The Palm Jumeirah) 해상도시 모델하우스. 이 곳에서 만난 안내인은 일행이 들어서자 마자 팜 주메이라 공사에 대해 설명을 쏟아냈다.

나킬은 두바이 도심 개발을 맡고 있는 3개의 대형 개발회사 가운데 하나로 두바이의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왕이 직접 소유한 회사다.

세계 최대, 최고, 불가사의 라는 각종 수식어가 붙은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의 상징으로 두바이 앞 바다에 세워지고 있는 해상도시.

지름 5.5㎞, 면적 25㎢에 줄기 부분과 17개 야자수 잎,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방파제로 구성된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를 통치하고 있는 지도자 모하메드가 야자수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구했다고 안내자는 말했다.

2005년 모델하우스가 개관한 지 3주만에 모든 분양이 끝난 팜 주메이라는 특히 세계적 축구선수인 베컴과 마돈나가 이 곳의 고급 주택을 구입해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 앞바다 수심 10여m속의 해사토를 쌓아올려 지반을 만들고 이 곳에 35개의 특급호텔과 빌라, 아파트, 쇼핑장, 요트장을 건설하는 대역사.

석회 성분을 가진 해사토는 바다에서 펌핑을 통해 퍼 올리는데 지상에서 물기가 빠지면 굳어지는 효과가 있어 이 곳에서는 매립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상에 건설되는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 해안과의 거리가 약 2㎞ 가량 떨어져 있어 왕복 6차선의 해상 고가도로가 양쪽을 연결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나와 버스를 타고 3㎞가량 떨어진 공사현장으로 다가가 보니 이미 주메이라 초입 부지에는 아파트 공사가 끝나 일부 주민들이 입주한 상태였고 야자수 중심부와 가지 부위에 해당하는 매립지에서는 특급호텔과 고급 빌라건설이 한창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1년내내 두바이 앞 바다의 파고가 평균 1-2m이내로 잔잔한데다 강한 폭풍우나 해일, 지진 또한 발생하지 않아 공사를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면서 "공사가 끝나면 이 해상도시에는 약 3만여명이 거주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팜 주메이라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330개의 세계 각국의 지도를 본 떠 만든 해상도시 더 월드(The World)와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도시 더 팜 데이라(The Palm Deira)가 조성중에 있고 왼쪽에는 역시 해상도시인 더 팜 제벨알리(The Palm Jebel Ali)가 세워질 계획이다.

특히 현재 공사 초기 단계인 팜 데이라는 팜 주메이라의 크기보다 40배나 커 그 웅장한 규모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뉴욕의 맨해튼보다 규모가 클 정도로 방대해 현재 공사 진척에 약간 난항을 겪고 있지만 두바이 정부의 의지가 강해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 강한 추진력, 신속한 인허가, 3무(無)가 기적 일궈

두바이는 이들 해상 신도시 이외에도 세계 최고층의 빌딩과 최대 규모의 쇼핑몰, 세계 최고급 호텔, 실내스키장을 자랑한다.

삼성건설이 공사를 맡은 버즈 두바이(Burj Dubai.두바이의 탑) 빌딩은 현재 120층까지 공사가 완료됐는데 내년 말 160층이 완공되면 세계 최고 빌딩 기록을 깬다고. 3일마다 한 층씩 올라서고 있는 버즈 두바이 공사장 인근으로 바짝 다가가 보니 그 높이와 위용에 순간 아찔함을 느꼈다. 지상 최고 높이의 마천루란 말이 실감날 정도였다.

400m 길이를 자랑하는 실내스키장은 사막의 나라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역 발상의 백미(白眉)였다. 두바이의 바깥 온도가 영상 40도에 육박했지만 막상 실내스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영하 5도를 유지할 정도로 냉난방 시설이 완벽에 가까웠다.

또한 개관하는 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티샷을 날린 곳으로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7성(星)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또한 21세기 물류허브의 도시 두바이의 대표적 상징 건물 중 하나였다.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의 두바이는 50-60년대까지만 해도 조그만 포구에 불과했으나 70년대부터 막이 오른 유전 개발로 사막의 기적을 일궈낸 도시.

과거 소규모 어촌에 불과했던 두바이가 오늘날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 매김 하기까지는 두바이의 현 지도자인 셰이크 모하마드의 절대적인 힘이 근원(根源) 이 됐다. 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경제와 금융 전문가 2천여명을 자신의 싱크탱크로 영입, 매일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토록 하는 등 두바이 도시건설 총 책임자이자 국가 CEO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장에서 직접 두바이를 살펴본 결과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오늘날 두바이의 발전은 단순히 오일달러 때문만은 아니었다.

아랍에미리트의 전체 원유의 90%는 수도인 아부다비에 매장된 반면 제 2의 도시인 두바이는 원유 매장량이 6-7%에 불과할 정도이며 이 원유도 오는 2020년이면 고갈될 위기를 맞고 있었다.

따라서 지도자 셰이크 모하마드는 오일을 대체할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지 않으면 안되었고 결국 온갖 창의력과 상상력을 동원, 황량한 사막 벌판에 역작(力作)들을 건설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여기에다 두바이만이 표방하고 있는 3무(無), 즉 무관세와 무세금, 무노동 쟁의가 세계 글로벌 업체 및 자본 유치에 큰 원동력이 됐다. 나아가 다른 나라에서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신속한 인허가 정책도 큰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두바이에서 쇼핑센터와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있는 반도건설 현기춘(53) 부사장은 "두바이 시 당국으로부터 53층 규모의 복합건물에 대한 인허가를 받는데 불과 보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이는 두바이 시가 각 부처 관계자들을 한데 모아 건설 현장에 상주시키는 티콥(Telecop)이라는 원스톱 인허가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결국 열악한 자연조건 속에서도 오일머니와 지도자의 리더십 및 추진력, 3무(無) 제도, 신속한 인허가 제도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오늘날의 두바이를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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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훈
2008.06.01 00:52共感(0)  |  お届け
님들은 바벨탑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모르시나요 함검색해보세요삭제
하나만
2007.09.15 12:53共感(0)  |  お届け
1:1 지금 바로 만날 오빠만, 장난사절, 매너남만, 한시간 두시간 아닌 하루 길게 같이 있을오빠만요. KoreaSogeting.com 에 접속하셔서 아이디 yasuni 찾으세욤~~~(조껀하려는 여성분들도 강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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