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짝사랑했던 소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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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6년째 은사께 감사카드 보내기

(논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건양대학교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02년 문학영상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모든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마다 이맘때면 학생들이 강의실이나 잔디밭에서 옹기종기 모여 중.고교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카드를 쓰다가 잠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대학에서는 예쁜 카드와 엽서를 특별 제작해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대전 송촌고를 졸업한 이소영(19.식품생명공학 1년)양은 "대학 진학 후 선생님께 한번도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교시절 짝사랑했던 담임선생님께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으로 편지를 썼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영대(19.병원관리학과 1년.대전 명석고 졸)군은 "고교 때 왜 그리 선생님의 속을 썩였는지 후회되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님의 깊은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건양대 허용도 학생처장은 "학생들에게 스승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취지에서 6년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1천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반응이 매우 좋으며 고교 선생님들도 제자들의 소식을 접하게 돼 좋은 대학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는 오는 16일까지 감사카드는 물론 선생님께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보내기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학과별로는 학생들이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을 찾아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cob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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