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정권에서도 한미 동맹이 양국 외교의 중심]

2007-05-16 アップロード · 14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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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동북아 전문가인 미국 버클리대 스칼라피노 명예교수는
미국은 대북 관계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시설 포기와 이에 대한
전면적인 검증 그리고 북한과 주변국간 관계 진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칼라피노 교수 : 미국에게 두 가지는 분명하다. 북한의 핵 시설 포기와 검증 그리고
절차에 따른 관계 진전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한국이 민족주의와 한미동맹이란 가치의 혼재 속에서 미국과 부분적인 갈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음 정권에서도 한미동맹은 양국 외교정책의 중심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스칼라피노 교수 :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한미 동맹은 중요한 양국의 외교 정책이다.

그는 또 북한의 개방 전망에 대해 언제 혹은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일지가 문제일 뿐이라며 개방이란
대세를 북한 역시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념 논쟁보다는 실용주의가 세계적 대세인만큼 북핵문제 역시
결국 국가간 이익을 조율해나가는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하지만 힘겹게 성사된 이번 2.13 합의가
깨질경우 한반도 정세는 다시 위험스런 분위기로 돌아설 수 있다며 전진과 후퇴 그리고 복귀라는 과정을 반복해서라도 협상의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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