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대구모습 담은 사진특별전]

2007-05-17 アップロード · 400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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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50여년전 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특별전이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17일 국립대구박물관에 따르면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사진기획 특별전 1954년 대구, 그 아련한 추억의 모습이 열려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전시 사진은 메노나이트(기독교의 한 교파) 봉사자로 1953년부터 2년동안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아담 에월트(80) 박사가 찍은 것들이다.

당시 컬러 사진은 귀했지만 이번 전시된 사진은 대구 생활상을 컬러로 생생하게 기록했고, 촬영 연도와 장소도 분명히 표시해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됐다.

사진전은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과 삶의 터전에서, 종교적 신념을 실천하다 등 3장으로 구성돼 있다.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에서는 당시 어려웠던 상황을 보여주는 피란민촌의 모습과 우유배식을 받는 모습, 옷가지 등 보급품을 받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삶의 터전에서는 시장, 거리, 들판 등 도시와 농촌의 일상적인 모습이, 종교적 신념을 실천하다에선 봉사자로 나선 메노나이트들의 현장 모습들이 펼쳐져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이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는 아련한 기억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ar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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