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래요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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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서 제1회 한-일 고래요리 경연 열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국의 고래고기 요리는 다양한 소스 때문에 독특하고 맛있어요"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해양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울산고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해양공원 앞 장생포동 복지관에서는 제1회 한-일 고래고기 맛자랑 경연이 열렸다.
옛 고래잡이 본거지였던 장생포동 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울산의 고래고기 요리점들과 일본의 고래요리를 전하는 회, 일본 포경협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 즉석에서 조리한 한국과 일본의 고래고기 요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것.
이날 우리나라 고래고기 요리점에서는 고래고기 살과 내장 등을 삶은 수육, 고래고기 육회, 고래껍질 수육, 고래고기 전, 고래고기 탕과 찌개 등을 내놨고 일본에서는 고래고기 스테이크, 고래고기 튀김, 고래고기 햄버거 등 3종류를 준비했다.
일본의 고래요리를 전하는 회 회장인 오니시 무쓰코(大西睦子.65.여) 씨는 "한국의 고래고기 요리는 지난 86년 국제포경위원회의 포경 유예 조치 이후 큰 발전은 없지만 나름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 요리는 곁들인 소스 종류가 많아 독특하고 아주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주로 밍크고래를 식용으로 먹고 있으며 눈을 제외하고 모든 부위를 요리해 먹는다"며 "예를 들면 고래 잇몸의 경우 삶아서 초에 찍어 먹으면 전복맛이 나고 지느러미도 얇게 썰어서 먹으면 아주 쫄깃하다"고 설명했다.
일본 중앙학원 부교수 다니가와 나오야(谷川尙哉) 씨도 "고래고기 요리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하지만 매운 맛이 많이 들어간 고래 탕과 찌개, 고래고기 동맥 수육 등은 일본에서도 맛볼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장생포동 청년회 고정구(43) 회장은 "일본은 연구용 포경이 가능해 고래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60여가지나 된다"며 "특히 이날 선보인 일본 요리들은 고래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누구나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다"이라고 피력했다.
고 회장은 "한-일간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고 고래 포경 재개를 대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고래고기를 이용한 많은 요리를 발굴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eey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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