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터뷰 사하공화국 고려인 3세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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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008년 7월 사하공화국에서 제4회 아시아청소년 올림픽이 열린다. 한국의 참가는 물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려고 방한했다"
석유와 천연가스,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무궁무진해 시베리아의 꽃으로 불리는 러시아 연방 21개 공화국 중 하나인 사하공화국 국회의장 알렉산더 김(49.고려인 3세)씨는 22일 "서울올림픽 유치 등 한국의 경험과 경제성장 노하우를 배워 이를 사하공화국에 어떻게 접목할 지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쉬트로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챙기기 위해 지난 16일 입국한 그는 포스코, 송도 신도시, 경상북도 등을 돌아봤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 등 핍박과 고통을 이겨내고, 3대째 고려인의 명맥을 잇고 있는 그는 사하공화국 초대 제헌의원을 시작으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사하공화국 국립대 법대학장, 수도 야쿠츠시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여당총재, 국회 부의장을 거치고 현재는 국회의장을 맡고 있다.
시베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전 국토의 7분의 1을 차지하고, 인구는 12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고려인은 5천여 명이다.
다음은 귀국을 하루 앞두고 "한인이라는 것이 아주 자랑스러워 김씨를 고집하고 있다"는 김 국회의장과의 일문일답.
--방문 성과를 말해달라.
▲이번까지 9번째 고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매번 올 때마다 한국의 성장에 놀란다. 사하공화국의 젖줄인 레나강 위를 지나는 철도 교량을 세울 계획이다. 포스코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찾아가 제4회 아시아청소년 올림픽 참가와 지원을 요청했다.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한국과 어느 부문에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 그 개발에 한국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사하공화국에는 우라늄도 많이 매장돼 있다. 현재 중국과 일본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에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한국은 신기술 면에서 두 나라를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친구 같은 관계로 양국 정부가 손을 잡고 일했으면 한다.
--사하공화국에서의 대한민국의 인지도는 어떠한가.
▲삼성, LG, 대우 등 대기업 제품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한국 경제성장을 보면서 사하공화국도 똑같은 꿈을 꾸고 있다. 현재 신기술 도입과 투자자를 모시고 있는데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1995년 미하일 니콜라예 대통령과 함께 방한했을 때 대규모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과는 어떤가.
▲수도 야쿠츠에서 서울까지 5천700km에 달하는 송유관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였다. 타당성 조사까지 마쳤지만 최종 단계에서 중단됐다. 이 프로젝트는 언제든 복원할 수 있다.
--고려인 최초의 사하공화국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고 들었다. 맞는가.
▲그렇다. 현재 국회의원이며, 내년 3월 재출마한다. 원래는 올해 말에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었지만 푸틴 대통령이 현 대통령을 신임해 5년 더 연장됐다. 2012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계속 준비를 하고 있다.
--가능성은 있는가.
▲현재 정치인 지지 순위 5위다. 고위 공직을 계속 맡아왔고, 전.현직 대통령 2명과 아주 가깝다.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으며 장관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지지율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한국과의 교류증진이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직선제와 간선제에 모두 대비하고 있다. 직선제를 위해서는 경력 관리와 지지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2008년 러시아 연방정부 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도 관건이지만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러시아 연방 정부의 고위 인사와의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올해 12월 러시아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한국 정부와 한국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국과 사하공화국의 관계가 증진되길 바란다. 나는 한국피를 가졌으며 대통령 도전에 한국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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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4 05:02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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