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 강화해야"]

2007-05-24 アップロード · 531 視聴

[ (서울=연합뉴스) 지난 18일 연합뉴스를 통해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70대 할머니의 추락사고가 허술한 창문관리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요양시설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주문입니다.

아이디 골드캐쉬라는 누리꾼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 올린 글에서 "창문 자체가 너무 낮다"며 "요양원 건물은 설계할 때 이런 것을 제대로 했어야 했다"고 지적합니다.

사고가 난 요양원의 창문은 방바닥으로부터 높이가 1m를 조금 넘습니다.

특히 창문 옆에 침대를 붙여 놓아 침대에 오르면 실제 높이는 50cm가 채 되지 않아 이번과 같은 추락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추락사고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요양원 창문을 일반 건물 보다 높게 설치하거나 사람이 쉽게 빠져 나갈 수 없는 여닫이 문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시민들 / "치매환자들도 많으니까 사고를 애초에 막을 수 있게끔 창문 자체를 높게 했으면 좋겠다"

건축 전문가들은 요양시설은 일반 건물과 달리 설계에서부터 달라야 한다며 건강을 생각해 창문은 큰게 좋지만 이 경우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전영철 이사 / 대한건축설계사 협회

"노인분들의 경우 특히나 채광과 환풍이 중요한데 그런점에서 큰 창문이 좋다. 그러나 이 경우 창 밖으로 안전턱(안전 펜스)을 설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06년 보건복지부의 노인복지시설 현황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노인요양 시설은 860여개에 달하며 여기에 입소한 노인은 3만7천여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요양원 안전시설에 대한 규정 등이 명확치 않아 시설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허술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보건복지부 노인복지과 담당자 / "요양원마다의 자율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나 좀 더 안전을 준수하도록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이 의탁하고 있는 요양원의 안전관리 소홀은 자칫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70대 노인의 추락사고는 요양원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물론 시설물에 대한 인ㆍ허가권을 쥐고 있는 감독기관의 요양원에 대한 세심한 사전ㆍ사후 관리가 절실히 필요함을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취재 왕지웅 기자, 이규엽 기자, 이인수 VJ 편집 이인수 VJ

jwwang@yna.co.kr

http://blog.daum.net/jwwan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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