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입국..팬들 사인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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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다음달 2일 베어벡호와 친선평가전을 치르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이 30일 입국했다.

마르코 판 바스턴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 20명은 이날 오후 1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그동안 네덜란드와 한 차례 맞붙었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였다.

바스턴 감독을 필두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네덜란드 대표팀은 10여시간의 오랜 비행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국내 팬 20여명이 마중을 나온 탓인지 표정은 밝았다.

팬들은 네덜란드축구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거나 들고 나와 사인 공세를 벌이고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했다. 일부는 환영의 뜻이 담긴 글을 종이에 적어 선수들에게 보여주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축구 강호의 방한을 반겼다.

바스턴 감독은 도착 소감을 묻자 "기자회견 때 보자"며 사양했으나, 선수들은 취재진의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디르크 카윗은 "일단 오랜 여정에서 회복하는게 급선무다. 토요일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며 "한국은 매우 좋은 팀이며 최근 2차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아약스)는 "졸립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곧바로 버스를 타고 숙소인 하얏트 호텔로 이동했으며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회복훈련을 할 예정이다.

한편 네덜란드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 뒤 6일에는 태국에서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min7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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