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촬영 배경지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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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진규수 기자 = 영화배우 전도연(34)에게 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밀양(Secret Sunshine)의 배경인 경남 밀양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의 90% 이상이 촬영된 밀양시에는 수상 소식이 전해진 28일부터 "영화 촬영지를 가보고 싶다"는 내용의 문의전화가 이어졌으며, 일부 발빠른 영화팬들은 이날 이후 영화가 촬영된 장소를 찾아 나서고 있다.

밀양시에는 영화에 등장한 배경 가운데 신애(전도연 분)가 운영하던 피아노 학원을 제외하고 종찬(송강호 분)이 운영하던 카센터, 교회, 식당, 미장원 등 대부분이 영화 촬영 당시와 같은 상태로 남아있다.

극중 주요 배경 중 하나였던 피아노 학원의 경우 촬영이 끝난 뒤 원 주인이 세트를 철거해 현재 이곳에는 공터만 남은 상태다.

밀양시는 전도연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며 영화 촬영지가 각광을 받자 영화 속 배경 12곳을 선정, 홍보에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된 밀양 남부교회의 김휘동 목사는 "세계적인 상을 받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 자랑스럽고 영광"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밀양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밀양은 서울에서 남편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온 피아노학원 선생 신애(전도연 분)의 역경과 그녀를 사랑하는 카센터 사장 종찬(송강호 분)의 이야기다.

밀양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제작진 숙식 장소 제공, 주민 민원 최소화, 영화에 필요한 관공서 이용 협조 등을 지원했다.
nicemas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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