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훈련으로 최고의 소대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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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초급장교 양성 동복유격장 첫 공개

(화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진두지휘, 진두지휘"

1일 전남 화순 육군보병학교 동복유격장. 짙은 녹음이 우거진 훈련장에 우렁찬 구호와 함성이 가득찼다.

이 곳에서 15일 뒤면 야전에 배치돼 부하를 지휘.통솔할 신임 소위들이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장교들은 지난 3월 임관한 학군장교 331명으로 육군보병학교 초등군사과정에 입교, 지휘통솔과 전술, 부대관리 등 16주간의 강도높은 교육을 받고 있다.

육군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한 보병학교 유격훈련장은 56m 규모의 암반 훈련장과 계곡 등 고난도의 훈련 시설이 갖춰졌으며 이날 산악등반 및 하강훈련과 동복훈련장에만 갖춰진 수상담력 훈련 등이 선보였다.

훈련에 참가한 장교들은 동료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암벽을 로프 하나에 의지해 내려올 때 박수를 치며 서로를 격려하기도 하고 동료를 믿고 뒤로 넘어지는 트러스트 폴(Trust Fall)훈련을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새로운 훈련도 받았다.

훈련 중간 장교들은 진흙으로 가득 찬 참호안에서 팀을 나눠 상대편을 참호 바깥으로 밀어내는 참호격투를 하며 전우애를 다졌다.

이날 훈련의 백미는 수상담력 훈련.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높이에서 물에 수직 하강하는 훈련과 최대 높이 44m의 계곡에서 13초간 189m를 활강해 수상에 낙하하는 계곡 하향횡단 훈련이 강도 높게 이어졌다.

훈련에 참가한 최다운(24) 소위는 "유격체조와 장애물 극복, 수중담력 훈련과 참호격투를 하며 자신감은 물론 진정한 전우애를 느꼈다"며 "소대장으로 부임하면 강하고 단결력이 넘치는 멋진 소대로 지휘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육군보병학교 동복유격훈련장은 1962년 6월 첫 훈련을 실시, 45년간 18만여명의 육군장교를 배출했다.

minu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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