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속예술 최고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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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지역의 민속예술 발굴과 전승을 위한 제22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막이 올랐다.

`찬란한 강원문화 홍천에서 꽃피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18개 시와 군지역 1천200여명이 참가해 민요, 농악,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매년 격년제로 열리는 민속예술축제는 지난해 수해로 행사를 순연, 3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삼척 살대 세우기를 시작으로 이틀간 각 지역의 독특한 민속예술을 공연을 통해 소개하게 된다.

개막식에 앞서 취타대 및 합창단 공연과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및 21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용평 서낭굿농악 시연 등이 이어졌다.

노승철 홍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일상생활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되새겨보고 강원인은 하나라는 화합의 동질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각 시.군이 출품한 작품은 경연을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개 팀을 선발,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축제기간 지역특산품 판매장, 무궁화분재전, 사진전 등도 행사장 주변에서 개최돼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h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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