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 모네 展]

2007-06-05 アップロード · 1,52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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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대표작 수련과 물(水)풍경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빛의 화가 모네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르아브르 항구, 센 강변 아르장퇴이유, 푸아시, 옹플뢰르 등 평생 물가에서 살았던 모네의 물그림을 골라 더운 여름철에 청량감을 주는 피서용 전시다.

가로 3m에 달하는 수련과 등나무 이외에 제목이 수련인 작품 8점을 비롯해 모네가 인생 후반부 43년간 손수 가꿨던 지베르니 정원의 풍경 등 20여점이 전시의 주축이다.

수련 그림을 모은 물 위의 풍경, 첫 부인 카미유와 두번째 부인 알리스, 아이들인 장, 미셸, 쉬잔 등을 그린 가족의 초상, 지베르니 풍경을 담은 지베르니의 정원, 인상주의 시기 풍경화를 그린 센 강과 바다, 외국 여행에서 본 풍경을 담은 유럽의 빛 등 5가지 소주제별로 전시된다.

지베르니 시절 초기 이후 모네가 만년에 백내장을 앓으면서 점차 추상으로 변해가는 수련 연작을 비롯해 네덜란드의 튤립 밭(1886년), 햇살 속의 쉬잔(1890년), 런던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의 탑들(1903년) 등이 전시작품 60여점 중 눈여겨볼 작품들이다.

기존 미술계에서 찬밥 신세였던 인상주의 화가들을 일찍 알아보고 후원했던 화상 뒤랑 뤼엘의 후손이 갖고 있는 소장품 과일 타르트(1882년), 꿩(1880년) 등 정물화도 소개된다.

전시 커미셔너인 서순주씨는 "보험가액이 3천억원인 전시로 프랑스 국외에서 열린 모네 전시 사상 최대 규모"라며 "30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샤갈전, 야수파전, 피카소전 등을 기획했던 그는 "여러번 블록버스터 전시를 통해 국내 블록버스터 전시를 찾는 고정 미술 애호가들이 10만명은 되는 것으로 파악한다. 인상주의만 편식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애호가 층이 더 넓어지면 다양한 경향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네의 대표작이자 인상주의의 어원이 된 인상, 해돋이(1874)를 소장하고 있는 파리 불로뉴숲의 마르모탕미술관에서 전시작 중 38점을 빌려왔다. 인상, 해돋이는 이번 전시에 포함되지 않는다.
9월26일까지. 성인 1만2천원. http://www.monet.kr
chae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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