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출정 앞둔 리틀 태극전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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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함께 가자, 세계 4강!
대한축구협회가 세계 대회 본선을 앞둔 20세 이하(U-20) 및 17세 이하(U-17) 청소년대표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구협회는 11일 낮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7월1-23일.캐나다)과 U-17 월드컵(8월18-9월9일.한국)에 참가하는 청소년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축구협회 정몽준 회장과 이회택, 조중연, 김재한 부회장, 이영무 기술위원장, A대표 및 올림픽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과 홍명보 코치 등이 함께 했다.
재활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설기현(레딩FC)을 비롯한 이동국(미들즈브러) 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참석해 어린 후배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 회장은 리틀 태극전사들에게 "이번 대회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고 좋은 선수로 커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기량을 다 보여주고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힘을 북돋워줬고, 박지성은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20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이 열릴 캐나다로 17일 출국하는 조동현 감독은 "좋은 성적 내겠다. U-17 대표팀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멋진 경기를 하자고 다짐했고, 박경훈 U-17 대표팀 감독도 "2년 넘게 열심히 준비해 왔다. 좋은 성적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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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왕자
2007.06.18 06:02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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