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방시설 보강..4개년계획 추진]

2007-06-13 アップロード · 324 視聴

[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재 10년 빈도의 강우(10년 만에 한 번 발생하는 최대 강우 수준)에 견디도록 설계돼 있는 서울의 수방시설이 2010년까지 30년 빈도의 강우를 버틸 수 있도록 보강된다.
서울시는 13일 "현재 시간당 처리능력이 75㎜인 시내 빗물펌프장의 배수용량을 2010년 말까지 시간당 95㎜로 개선하는 등의 수방시설 보강 4개년 계획을 추진한다"면서 "국지성 폭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현재 10년 빈도의 강우에 맞춰 설계된 수방시설을 30년 빈도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최근 타당성 조사 및 설계 계약을 맺었으며 올 연말 착공해 2010년 말까지 약 3천억 원을 들여 시내 모든 빗물펌프장(111곳)의 배수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시는 또 과부하.정전 등의 사고에 대비해 빗물펌프장의 전기설비를 2010년까지 1회선에서 2회선으로 보강(222억 원)하는 한편 우이천 등 12개 하천 둑에 대한 보수.보강 사업(264억 원)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올해 초부터 그동안 가설해온 하수역류방지기만으로는 저지대 및 지하주택의 침수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동센서가 부착된 모터펌프를 각 가정 지하에 무료로 설치해주고 있다.
이 펌프는 지하가 침수되면 자동으로 작동돼 물을 집 외부 도로의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구실을 한다.
시는 아울러 올해 초부터 50∼150㎝ 높이로 설치돼 있던 빗물펌프장 도수로(물길)의 월류턱(둑의 일종)을 모두 제거해 주거지 침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장마철에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1588-3650)를 구성해 10월 15일까지 24시간 수방대책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01년 수해 이후 빗물펌프장 신.증설, 하수관 확장 등의 수해대책 사업을 벌여 기존의 수방처리 능력을 20% 이상 향상시켜왔다"며 "시민들도 집 주변 하수구, 축대, 담을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isyphe@yna.co.kr 영상편집 이경태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서울시,수방시설,보강4개년계획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128
全体アクセス
15,947,757
チャンネル会員数
1,67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18:52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9年前 · 48 視聴

01:28

공유하기
[주요 헤드라인 뉴스]
9年前 · 2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