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 어린이 아버지와 국토종단 나서]

2007-06-14 アップロード · 93 視聴

["근육병에 관심가져 주세요"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근육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이 든든한 버팀목인 아버지의 손을 잡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가는 국토 대장정에 올랐다.

대전에 사는 배재국(11)군과 아버지 배종훈(41)씨는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단체인 메이크어위시의 도움을 받아 13일 오전 부산역 광장에서 국토종단 출정식을 열고 마산, 대전을 거쳐 다음달 7일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하는 25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재국군은 지체 1급, 정신지체 2급의 장애에다 근육이 점점 쇠퇴하는 근육병인 근이영양증으로 혼자서는 일어설 수도 없어 휠체어와 보조기에 의지해 먼 길을 걷게 된다.

일상생활조차 힘겨운 형편이지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육병 어린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일깨우고 후원기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하루 25∼28㎞를 걷는 강행군에 나서기로 아버지와 뜻을 모았다.

이들 부자는 특별 제작된 근육병 바로알기 브로슈어를 대장정에서 만나는 시민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재국군 가족은 재국군 외에도 큰 딸 은비(13)양이 뇌종양, 막내딸 예림(9)양은 코와 입이 틀어지고 더 이상 자라지 않는 반안면 왜소증을 앓고 있어 전기자재 배달일을 하는 아버지 배씨의 수입만으로는 치료비가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이다.

이런 사정이 알려지자 큰 딸이 다니는 대전여중과 대전시교육청이 성금을 모아주기도 했다.

아버지 배씨는 "여행을 통해 이웃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 재국군은 "힘들겠지만 꼭 완주해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뒤 힘찬 발걸음을 뗐다.
helloplu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근육병,어린이,아버지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zangga2
2007.07.13 11:52共感(0)  |  お届け
화이팅! 동정이아닌 관심이....삭제
今日のアクセス
1,333
全体アクセス
15,952,997
チャンネル会員数
1,74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2:40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9年前 · 150 視聴

18:52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9年前 · 48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