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 연석회의 된 DJ 6.15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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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李 약점많아 낙마할 것"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6.15 남북정상회담 7주년 만찬 행사는 범여권의 대선주자들과 각 당 대표들이 총집결, 마치 `범여권 연석회의를 방불케했다.

행사의 성격상 공개적으로 정치 현안을 놓고 대화가 오가지는 않았지만 범여권 주요 인사들이 빠짐 없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범여권 통합의 기운을 고조시켰다.

행사 시작 직전 김 전 대통령이 각 당 대표들과 대선주자들을 위해 마련한 환담 자리에는 범여권 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는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열린우리당 이해찬(李海瓚), 한명숙(韓明淑) 전 국무총리와 김혁규(金爀珪) 의원, 민생정치모임 천정배(千正培) 의원이 참석했고 최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탈당한 김근태(金槿泰) 전 열린우리당 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임채정(林采正) 국회의장, 열린우리당 정세균(丁世均) 의장과 장영달(張永達) 원내대표, 중도개혁통합신당 김한길 대표,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대표를 비롯해 우리당 문희상(文喜相) 신기남(辛基南) 전 의장과 김원웅(金元雄) 의원, 민주당 장 상(張 裳) 전 대표, 추미애(秋美愛) 전 의원 등도 모습을 보였다.

김 전 대통령은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자금 문제도 잘 해결되고, 6.15 축하만찬도 하니 6.15가 정말 좋다"면서 "6자회담도 풀려가지 않겠는가. 나는 그것만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이 완전히 회춘하신 것 같다"는 임채정 국회의장의 말에 "그렇게 말하면 (나는) 진짜로 믿어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 의장이 "이 자리에는 대통령감이 되는 사람만 해도 여러사람"이라고 말하자 "그 말은 위험한 말"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朴智元) 비서실장은 "여기 앉으면 다들 대선주자"라고 말했고 전윤철 감사원장은 "그래서 (나는) 가시방석"이라고 받아넘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인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朴槿惠) 전 대표에 대한 검증 문제가 화제에 올랐고 범여권의 대선승리 전망도 나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옆자리에 앉은 박상천 대표에게 "이 전 시장은 약점이 많아 낙마할 것 같다. BBK(주가조작 의혹), 땅 문제 등을 보면 게임이 쉬워진 것 같다"며 "이 전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박 대표는 "박 전 대표가 더 쉽다"고 거들었다.

이 전 총리는 또 박 대표에게 우리당의 국회의원.당원협의회장 연석회의 결과를 소개하면서 "새 당을 만들면 거기에 다 함께 하기로 했다. 방향은 결정됐고 창당날짜만 잡으면 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김근태 전 의장과 만나 범여권 합류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던 손학규 전 지사의 경우 만찬 자리가 마치 범여권 대선후보 신고식처럼 비쳐졌다. 손 전 지사는 김 전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님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행사 중간중간 테이블을 돌며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건넸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행사 말미에 인사말을 통해 BDA 문제해결과 관련,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으며 북핵 문제 및 6자회담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그는 "좋은 날 마치 이를 축하해주듯 좋은 소식이 들어왔다"며 "6자회담을 가로막고 있던 BDA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연락왔다. 반기문(潘基文) 유엔사무총장도 바로 전화가 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BDA 문제가 해결됐고 북핵문제는 2.13 합의를 통해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결국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남북문제를 해결하는 데 햇볕정책 이외에는 없다. 햇볕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있다면 우리나라에 있다"며 "햇볕정책을 하지 않으면 전쟁을 하라는 것인가. 내 말은 햇볕정책을 반대하면 대안을 갖고 얘기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 집 주변에 몇분들이 와서 저에 대해 민족반역자, 북한의 앞잡이라고 시위한다. 집회시위의 자유가 있으니 이를 감수한다"며 "하지만 저는 햇볕정책과 사촌맺은 것도 아니다. 햇볕정책을 안하면 민족, 국민이 손해보고 민족이 비극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는 이제 얻을 것을 다 얻었다. 대통령도 했고 노벨 평화상도 받았다. 내가 무엇을 바라겠는가. 대통령을 하고 국회의원을 하겠는가. 나이도 80이 넘었다"며 "이제야말로 사욕없이 허심탄회하게 모든 것을 바쳐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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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2 04:0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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