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 단오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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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창포로 머리 감으면 아토피가 없어진데요"
16일 오후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우리 문화, 우리 멋,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단오제에 참가한 한라유치원생 강선우(7) 양은 창포를 넣고 끓인 물로 머리를 감으며 아토피가 없어진다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제주생태보육협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나와 우리나라의 4대 명절중 하나인 단오(端午) 때 펼쳐졌던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창포물로 머리를 감아 보는가 하면 귀신을 몰아내는 부적인 단오부를 만들고,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인 단오선을 만들고, 쑥을 집어 넣은 쑥향낭을 만들고, 오방색 실을 이용해 매듭을 짠 장명루로 팔찌를 만들어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다.

또 말뚝이 떡먹이기, 널뛰기, 팽이치기, 대나무줄놀이, 새끼줄 꼬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을 하며 자연속에서 멋을 즐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느라 바쁘게 돌아다녔다.

3살짜리 딸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엄마 조윤경(32)씨는 "처음 참가했는데 아이가 직접 떡을 만들어 엄마, 아빠에게 먹여주고 자기도 먹어보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화어린이집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두루나눔 탈춤패가 봉산탈춤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제주생태보육협회는 부대행사로 무농약 우리쌀떡과 무농약 우리밀빵,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kh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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