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효 교육장 예원]

2007-06-21 アップロード · 405 視聴

[(MC) 우리나라에 효녀 심청이 있다면 중국 상하이에는 반윤달이라고 하는 효자가 있다고 합니다. 윤달은 부모님을 편히 모시고자 무려 18년에 걸쳐 6천 평의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상하이 예원에는 그의 효심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3천여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왕지웅 기자입니다.

(기자) 예원은 중국 상하이에 하나밖에 없는 정원으로 명나라 말기 반윤달이라고 하는 효자가 아버지를 위해 세운 집입니다.

(인터뷰) 려화 (관광 안내원)
"예원은 1559년 명나라 말기 반윤달이라고 하는 사람이 아버님께 선물하기 위해 18년 동안 지은 집이다"

예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6천 평에 이르는 넓은 규모와 어느 것 하나 대충 지어진 것이 없는 건물을 보고 부모를 지극히 생각한 반윤달의 세심함에 놀라움을 나타냅니다.

(인터뷰) 김성진 (서울시 은평구)
"여기를 실제로 와보니 6천 평이라는 커다란 대지에 오로지 아버지를 위해 18년 동안 공사를 해서 곳곳에 효도가 녹아있는 것 같아서 대단히 부럽다"

예원의 담장에는 또 다른 사연이 전해집니다.

(인터뷰) 려화 (관광 안내원)
"용 문양은 황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반윤달이 용 문양을 사용한 걸 황제가 알게 됐다. 그래서 반윤달을 불러들여서 왜 그랬는지를 물으니 반윤달이 기지를 발휘해 황궁의 용과 틀리다. 황궁의 용은 발톱이 5개이지만 이것은 발톱이 3개밖에 없어 용 친척 되는 동물이라고 설명해 위기를 모면했다"

반윤달의 효심은 400여년이 흐른 지금도 중국인들의 가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가 지은 예원은 신세대들에게 ‘효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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