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대선주자 부산서 勞心 잡기 경쟁]

2007-06-21 アップロード · 264 視聴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인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의원은 20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당원 결의대회에 나란히 참석, 이른바 노심(勞心)을 잡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권영길 의원은 "거대한 민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면서 "11월 11일 서울에서 100만명이 모이는 민중대회를 개최, 비정규직 노동자를 살려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미국식 신자유주의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또 "민노당의 대선승리는 투쟁으로 이뤄진다"면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 부유세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공법으로 돌파하자"고 역설했다.

와이셔츠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노회찬 의원은 "이번 대선은 민노당과 5.16 쿠데타 및 광주학살을 일으킨 보수세력인 한나라당의 진검승부가 될 것"이라며 "실업률이 가장 높은 부산은 한나라당이 집권했을 때 전 국토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운하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배가 산으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면서 "노동자와 민중의 힘으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새로운 20년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심상정 의원은 한나라당의 양대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를 각각 재벌 건설업자와 수구의 화신이라고 몰아붙인 뒤 "이들을 젖히고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노당의 대표선수를 교체해야 한다"고 권영길 의원을 겨냥했다.

심 의원은 또 노회찬 의원을 의식한 듯 "본선에서 수구세력과 일합을 겨뤄야 하는데 말재주나 재치만으로 되겠느냐"면서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민노,대선주자,부산서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132
全体アクセス
15,947,951
チャンネル会員数
1,679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36

공유하기
[내 번호를 뽑아줘]
9年前 · 95 視聴

02:50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9年前 · 63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