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책토론회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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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사 첫 경선정책 토론..`수박 겉핥기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나라당 경선 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진단하는 정책비전대회가 28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종합토론회 및 집권비전 선포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당의 `전략적 불모지인 광주에서 시작, 부산과 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끝난 이번 대회는 정당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경선 정책토론회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각자의 정책공약을 선보이며 국가운영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서로에게 검증의 칼날을 들이대면서 각자가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주장, 당의 대권흥행에 한껏 불을 지폈다고 자평하고 있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 진영간 검증 공방이 격화되면서 토론회에서도 후보간 흠집내기를 위한 공세가 부각되는 바람에 정작 정책 검증은 뒷전으로 밀려나 수박 겉핥기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왔다.

◇엇갈린 평가 = 나경원 대변인은 정책비전대회를 마무리하면서 "각 후보들이 선진 한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과 비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여 국민에게 능력과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면서 "선진정당, 민주정당, 정책정당의 모습을 보여 정당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자평했다.

또 후보측에서도 "주제별 토론을 통해 각 분야의 공약에 대한 세분화된 설명이 이뤄졌다"(이 전 시장 진영), "후보를 직접 국민에게 내보임으로써 판단의 기회를 제공했다"(박 전 대표 진영)는 등 대체로 합격점을 줬다.

더욱이 최근 후보간 세 대결로 인한 경선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돌발사고 없이 무난하게 진행돼 성숙한 토론의 장이 됐다는 호평도 나왔다.

그러나 외부 시선은 당내 평가와는 달리 싸늘하다. "뜬구름 잡는 부실토론회"란 열린우리당의 혹평은 논외로 치더라도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한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판이 많았다.

당내에서도 토론회의 근본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당내 행사로 치러지다 보니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할애돼 치열한 토론의 기회가 적었고 후보들도 진지한 정책토론보다는 말꼬리잡기식 검증에 치중했다는 자아비판이 제기됐다.

또 회를 거듭하면서 후보들간 감정의 앙금이 쌓이면서 당의 화합보다는 오히려 분열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후보간 득실 = 정책토론회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의 지지율 추이로만 봤을 때 빅2 가운데서는 박 전 대표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많이 봤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공교롭게 토론회 기간 이 전 시장에 대한 당 안팎의 검증공세가 집중됐지만 최근 이 전 시장의 지지율 조정에 이번 토론회가 한몫을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게 대체적 분석이다. 결국 "토론회가 거듭될 수록 지지율 격차가 벌어질 것"이란 이 전 시장 진영의 예측은 빗나간 셈이다.

기본적으로 지지율 1위 후보에게 공세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불리한 구도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전 시장의 최대 강점으로 여겨졌던 추진력과 돌파력이 토론회에서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광주에서 열린 경제분야 1차 토론회에서는 후보들간 탐색전이 벌어졌다. 이 전 시장은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후보들의 집중 공세에 허허실실 전략으로 선전했고 박 전 대표도 여유를 보이면서 할 말은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과 대전 토론회부터는 박 전 대표도 공격의 표적이 되면서 양상은 다소 달라졌다. 박 전 대표는 자신있는 답변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을 겨냥한 공세에는 때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 전 시장은 1차 토론회의 여유에서 벗어나 달리 진지 모드로 선회하면서 점수를 다소 만회한 것으로 평가됐다.

종합토론회에서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려는 후보들의 막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이 전 시장은 그동안의 방어적 모습을 말끔히 벗어내고 상대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고, 박 전 대표도 조리있는 말투로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빅2 캠프는 토론회 성적을 놓고 아전인수(我田引水)식의 평가를 내놓으며 각자의 승리를 주장했다.

이 전 시장 캠프의 장광근 대변인은 "시간이 부족해 충분한 토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여론지지율 1위 후보로서 여유와 포용력을 보인 동시에 경제대통령으로서의 추진력과 자신감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 캠프의 김재원 대변인은 "그동안 정책비전, 토론능력, 자질, 품성을 국민에게 보일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른 후보를 압도했다는 것이 자체 평가"라고 밝혔다.

4차례의 토론회에서 원희룡, 홍준표, 고진화 의원 등 이른바 추격 3인방도 나름대로 활약을 펼치면서 인지도 상승이라는 전리품을 얻어냈다.

특히 홍 의원은 가장 뒤늦게 경선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에 대해 과거사 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송곳 질문을 던져 저격수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uma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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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2007.08.22 03:0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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