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선주자 `대운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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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운하는 대축복..경제만은 살리겠다"
朴 "국민 설득해야..가장 믿을 후보 내세워야"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기자 =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李明博) 박근혜(朴槿惠) 원희룡(元喜龍) 홍준표(洪準杓) 고진화(高鎭和) 후보는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마지막 종합토론회를 갖고 정책공약, 집권비전 등을 놓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1차 광주토론회에 이어 한달만에 한반도대운하 문제를 두고 이 전 서울시장과 나머지 대선주자간의 불꽃튀는 공방이 재현됐다. 또 과거사, 대선주자 검증 문제 등을 놓고 전방위 설전도 벌어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일 하나만은 확실히 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경제 하나만은 확실히 살려 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시장은 이어 한반도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해 "10년, 아니 100년 이후의 가치를 생각하면 한반도 대운하는 대축복"이라면서 지속적인 추진 방침을 밝혔다.
특히 그는 대운하를 반대해 온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바깥에서 주간지에 나오고 인터넷에서 저를 모함하려고 내놓은 자료를 보고 하면 온당치 못하다. 소설 같다는 얘기를 하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이에 박 전 대표는 "10년간 대운하를 연구했다는 이 후보는 식수오염 문제 때문에 말을 몇 차례나 바꿔왔다"면서 "(대운하에 반대하는) 전문가들이 소설을 썼겠느냐. 그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자신의 집권비전과 관련, "무능한 이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고 제3의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꼭 이겨야 하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2년3개월간 당 대표를 하면서 신뢰와 원칙으로 이 정권에 맞서 승리해 왔다"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토론에서 위장전입 문제와 관련, "제 자식만은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시킬 수 없을까 싶어 불찰이 있었다"면서 "30년 전을 되돌아보면서 후회스럽고,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고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을 갖는다"고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이 전 시장은 그러나 "험한 세상에 험하게 살면서 나름대로 도덕 기준을 지키면서 살아왔다"면서 "어떤 경우라도 모든 것을 정확하게 밝힐 수 있다"고 자신에 대한 검증 공세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해 제기되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정권이 나서서 하는 과거사 재단은 사회 갈등과 피해를 준다는 것을 이 정권이 증명했다"면서 "국민과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여성 지도자론에 대해 "국가 지도자를 뽑는데 여성, 남성을 따지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어떤 비전과 원칙을 갖고 살았느냐. 어떤 사람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심없는 애국심을 가졌는가가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희룡 의원은 "아무리 흠을 찾으려 해도 자신이 있고, 과거에 발목 잡히지도 않는 건강한 후보, 21세기형 후보를 찾아야 한다"고, 홍준표 의원은 "국민은 이미 홍준표를 유력한 제3의 후보감으로 여기고 있다. 저는 범여권의 검증에서 흠잡힐 여지가 없고 정책도 공격당할 여지가 없다"고 대안론을 내세웠다.
또 고진화 의원은 "새로운 시대 정신을 담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행복 대통령, 평화와 생명의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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