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UCC대전 대상에 `예언]

2007-06-29 アップロード · 320 視聴

[UCC가이드라인선포식도 함께 열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 젊은 여학생이 지하철에서 꿈을 꾸며 남북협력 등 우리나라의 발전적 미래상을 상상하는 내용의 UCC(손수제작물)인 `예언이 제1회 대한민국 UCC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부는 올 해 처음 열린 대한민국 UCC대전에 총 496건의 UCC가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 심사를 통해 `예언을 비롯, 2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통부는 아울러 그동안 전자공청회(6.5~19), 공청회(6.20)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온 건전한 UCC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UCC 이용자들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라인도 공식 선포했다.

대상인 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비전부문 김소연씨의 `예언은 여학생이 지하철에서 꿈을 꾸며 남북협력, 국토균형발전, 세계적 정보통신강국, 환경보호 및 천연에너지 이용확산 등 우리나라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탄탄한 구성과 전문가적 편집기법으로 공모작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음반불법복제를 소재로 다룬 이아름씨의 `당신이 음반시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소재로 한편의 서정시를 연상시키며 희망을 노래하는 권은영씨의 `키보드가 말해준다, IT와 우리의 농업생활을 코믹하게 접목시킨 허진성씨의 `대한뉴우스 등 총3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전정수씨의 `독백, 물 및 지하철 에티켓을 재미있게 표현한 조나현씨의 `지하철에티켓 등 총 19편이 선정됐고 임형준씨의 `안전벨트 등 2편은 인기상을 받았다.

정통부는 수상식과 아울러 UCC 활성화를 위한 인터넷거버넌스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으며 UCC 스타가수 장성민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노준형 정통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UCC가 많이 제작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이용자들에 의해 불건전 UCC가 자율적으로 정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균형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hew@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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