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에 장마철 짜증 날려 보내세요"]

2007-07-04 アップロード · 215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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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뉴질랜드=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만년설이 감싼 서든 알프스산맥을 잠시 감상하며 후텁지근한 장마철의 짜증스러움을 날려 보내세요"

지난 달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제31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제주도 대표단의 일원으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를 찾았던 기자는 등재 쾌거 이튿날 만년설이 뒤덮인 이 곳을 찾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40분 시계방향을 향해 3시간 가까이 버스로 이동한뒤 데카포 호수 인근에서 25만원을 내고 에어 사파리사의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운트 쿡 일대를 40여분간 내려다 봤다.

서든 알프스에는 해발 3천754m인 마운트 쿡을 위시해 3천m급 18∼19개, 2천m급 140개나 되는 고봉이 연이어져 장관을 이루며, 주변에는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테즈만 빙하와 호수들이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들은 구름을 꿇은 산이라는 뜻의 아오라키(Aoraki)라고 불렀다는 최고봉 마운트 쿡은 10여년 전만해도 3천764m였지만 1991년 12월 대규모 눈사태로 정상 고도가 10m가 낮아졌다.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세계자연유산지구인 테 와히포우나무공원(연속적인 피요르드 빙하현상과 깎아 지른듯한 바위절벽, 호수를 이루며 공원 3분의 2가 수령 800년된 너도밤나무 숲으로 뒤덮여 있다고 함)의 일부를 이룬다.

면적 7만696㏊인 마운트쿡 국립공원은 40% 이상이 빙하지역으로 아직도 빙하가 서서히 미끄러져 내리고 있었다.
뉴질랜드 현지는 우리나라의 하지(6월 22일)때가 동지여서 겨울철이 었지만 가이드의 말로는 연중 최저기온이 영하 5도에 불과할 정도여서 춥지는 않았다.
ks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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