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의원 "선진국.남북평화 이루겠다"]

2007-07-04 アップロード · 71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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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열린우리당 대선 예비주자인 김혁규(金爀珪) 의원은 4일 "지금 국가의 큰 과제는 선진국 진입과 남북평화기조 구축이며,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나는 (경남)도지사를 지내면서 대한민국 주식회사의 꿈을 키웠다"며 "경제한국, 국민대통합, 남북평화의 3대 비전을 실천해 세계일류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제성장과 1인당 지역총생산의 증가는 중국보다 인건비가 싼 북한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며 "중국 등 아시아에서 방황하고 있는 우리의 중소기업을 북한으로 끌어들이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범여권주자의 통합에 대해서는 "비 한나라당의 정치환경이 좋지않다"고 전제하고 "한나라당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대통합 단일후보가 불가피한 만큼 반드시 단일후보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며, 대통합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울산의 역할에 대해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없어 상업.무역국가를 지향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으며, 그런 차원에서 산업수도 울산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울산시청에서 박맹우 시장과 만나 "경남도지사 시절 정치생명을 걸고 울산시를 울산광역시로 승격시켰다"며 "당시 (경남에서) 울산을 분리한 것은 울산과 국가발전을 위한 결단이었다"고 회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울산시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구 무거동 정광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sj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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