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열린우리당 해체가 통합의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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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중도통합민주당 박상천 공동대표는 6일 "잡다한 세력이 모여있는 열린우리당의 해체가 (통합의) 기본전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도개혁주의에 입각한 대통합만이 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끌고 편가르기식의 정치상황을 국민통합의 정치로 바꿀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어 정동영(鄭東泳) 전 우리당 의장과의 전날 회동에 언급, "무차별적 단순대통합이 아니라 중도개혁대통합 추진에 합의했고 통합민주당에 따르는 합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그러나 전날 우리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대통합추진모임이 제시한 창당 로드맵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자기해체 선언이야말로 중도개혁대통합의 전제조건"이라며 "열린우리당의 틀과 기득권이 유지.계승되는 대통합, 사실상 열린우리당이 중심이 되는 대집합으로서는 절대로 한나라당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통합민주당이 일찌감치 문을 닫아걸고 독자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것처럼 일부의 오해가 있다"며 "박 대표와 저는 어제 정 전의장을 만나서 중도개혁 대통합 신당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의견의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rhd@yna.co.kr
촬영,편집 : 임채훈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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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2 02:22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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