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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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외국인학교서 토론대회 개막.. 34개국 참가

(성남=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홀로코스트(나치스에 의한 유태인 대학살)를 부정한다고 해서 그것을 범죄로 규정한다면 그것은 말할 자유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것은 나치 옹호나 인종차별, 폭력을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5일 오전 성남시 한국외국인학교에서 열린 `세계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 대회(World School Debating Championship) 예선전에서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것은 범죄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한국 팀과 페루 팀이 맞붙었다.
결과는 `의사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 한국 팀의 판정승. 심사위원단은 만장일치로 매끄러운 논리 전개를 보여준 한국팀의 손을 들어줬다.
WSDC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토론협회와 YBM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회째로 세계 34개국에서 17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8일간 열전을 벌인다.
오전 라운드는 미리 주어진 주제에 대한 국가간 1대1 찬반 토론이 17개 교실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3명이 팀을 이룬 국가 대표들은 상대팀의 발언자가 의견을 말하는 동안 경청하면서 반론을 제기하고, 발언자는 그 반론 제기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면서 자신의 발언을 이어나가며 한 시간 가량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오후 라운드는 즉석에서 주어지는 주제로 1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해 상대와 토론을 벌여야 한다.
이같은 방식으로 각국 대표단은 4일 동안 8개 상대팀과 예선전을 벌여 다승팀이 오는 9일 열리는 16강 대회 출전권을 갖는다.
2004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한 한국 팀은 지난해 처음으로 16위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싱가포르 팀에 패한 바 있다.
지난해 `최고의 비영어권팀(EFL Award :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으로 선정돼 EFL 연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임서희(19.대원외고 졸)양은 이번 대회에 두번째로 참가하며 설욕을 다짐했다.
임 양은 "지난해에는 첫 출전이어서 많이 긴장했지만 이번에는 사례를 찾아가며 오랫동안 준비해 자신이 있다"며 "올해는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양 등 한국대표 5명은 지난해 한국토론협회가 개최한 국내 토론대회에 참가해 예선전과 별도의 심사를 통과했으며 4개월의 훈련을 거친 뒤 올해 2월 대표단으로 최종 선발됐다.
예선 첫날인 4일 캐나다와 인도를 상대로 1승1패를 기록한 한국팀의 16강 진출여부는 8일 마지막 예선이 끝난 뒤 결정되며 결승전과 폐막식은 11일 서울에서 열린다.
eoyy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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