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천 “이질세력 배제 위해 열린우리당 해체 불가피”]

2007-07-09 アップロード · 74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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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통합민주당 박상천 공동대표가 지난 금요일 김한길 대표, 정세균 의장, 정대철 의원 등 4인 회동과 관련해 “통합을 해야 한다는데 대해 네 사람의 이견은 없었다”며 “방법론에 있어서 열린우리당 해체나 해체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의 해체를 요구한 것은 열린우리당 안에 중도개혁주의를 신봉한다고 보기 어려운 여러 이질세력들이 들어있다”며 “당 대 당 통합을 할 경우에 중도개혁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째로 통합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해체해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선을 위해서 다 모이자, 반 한나라당 세력은 다 모이자는 것은 정당한 논리가 아니다”며 “그 논리를 따른다면 대선이 다 끝나면 바로 흩어져야 하는데 그것은 정당결성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이 당면 목표지만 올해 대선을 넘어서 한국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보자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로 출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eyounk@yna.co.kr

촬영: 정기섭 VJ,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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