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충주 맹아원생에게 꿈과 희망을"]

2007-07-11 アップロード · 29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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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박 일 기자 =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충북 충주 성심맹아원 시각장애인전용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축구장은 히딩크 드림재단이 지난해 8월 1억원을 들여 이 맹아원에 가로 20m, 세로 40m 크기로 지난해 12월 완공했고 이날 히딩크 감독이 방문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또 히딩크 감독은 내년 경북 포항의 한동대학에 히딩크 드림필드 2호를 설치키로 하고 이날 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히딩크 감독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을 통해 꿈을 이룬 후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의 조언으로 거스 히딩크 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힌 후 "히딩크 드림필드 1호 완공으로 장애인이 운동을 통해 재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여자친구인 엘지자베스와 함께 맹아원에 도착한 히딩크 감독은 참석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맹아원 축구선수들과 함께 공안에 구슬을 넣어 소리가 나는 축구공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축구경기를 가졌다.

5명씩 팀을 나누어 10분간 벌인 축구경기에서 히딩크 감독은 애초 계획과는 달리 안대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선수들의 옷을 잡고 몸을 밀치는 등 거친 반칙을 하며 선수들과 어울렸으나 3대 0으로 패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충주성심맹아원 어린이 축구선수단 15명을 한명씩 호명해 유니폼과 신발 등 축구용품이 담긴 가방을 직접 전달한 후 맹아원생들의 국악공연을 관람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히딩크 드림필드 입구에 세워진 현판을 제막했다.

ili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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