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외국인 주부들 친정엄마 생겼다]

2007-07-19 アップロード · 294 視聴

[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한국으로 시집와 경기도 성남시에 살고 있는 외국인 여성들에게 한국인 친정 어머니가 생겼다.
성남시와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성남시여협)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 거주 외국인 주부 친정어머니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성남시여협 회원 44명과 필리핀.베트남.중국.몽골 등에서 시집온 외국인 여성 44명은 각각 친정 어머니와 딸의 인연을 맺는 결연증서와 선물을 교환했다.
어머니와 딸의 인연을 맺은 이들은 결연식이 끝난 뒤 첫 만남의 서먹함을 뒤로 하고 분당 중앙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스킨십 자리를 가졌다.
비가 내린 가운데에도 여성합창단과 색소폰 독주, 기타 합주 등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팀 대항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모녀관계를 다졌다.
새 친정어머니를 만난 말리카 샤키로바(23.우즈베키스탄 출신)씨는 "2년 전 시집와 시댁 식구들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친청 가족을 보지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어머니가 생겨 너무 좋다"고 활짝 웃었다.
그녀는 "이웃들도 너무 잘해줘 고마웠는데 친청 어머니까지 생겼으니 앞으로 자주 만나고 고민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여협 최연옥(69) 회장은 "성남지역에만 800여명의 외국인 여성이 시집와 살고 있지만 산도 설고 물도 설고 언어도 어려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한국문화 체험, 자원봉사 활동 공동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여협은 앞으로 외국인 주부들의 추가 신청을 받아 자매결연 커플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ktkim@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성남시,외국인,주부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2
全体アクセス
15,960,360
チャンネル会員数
1,79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26:04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9年前 · 40 視聴

01:36

공유하기
[주요 헤드라인 뉴스]
9年前 · 32 視聴

03:39

공유하기
[몽골 제일의 축제 나담]
9年前 · 308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