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노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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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 고민 함께 나눠요"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뮤지컬 배우 전수경, 개그맨 이영자, 가수 조갑경.
개성 넘치는 이 세 배우가 갱년기에 들어선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한 무대에 선다.
19일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서다.
메노포즈는 제목 그대로 폐경기를 맞은 40-50대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아낸 뮤지컬이다.
2005년과 2006년에 이은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공연을 함께 했던 전수경과 이영자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최근 넌센스로 뮤지컬에 입문한 조갑경이 합류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2005년 처음 출연 제의받았을 때 폐경기 여성 얘기여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때만 해도 폐경은 나와 거리가 먼 얘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중년 관객 여성들이 이 작품에 공감하고 용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죠."
초연 당시 이렇게 망설이면서 작품에 참여했던 전수경은 이 작품의 매력에 이끌려 작년에도 무대에 섰고 이번에는 아예 연출까지 맡았다.
그는 "오래 전부터 주변 분들의 권유로 연출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미뤄왔다"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쇠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을 처음 하는 조갑경 역시 "출연 제의 받았을때는 폐경기 증상이 뭔지도 잘 몰랐었다"고 한다.
"연기 자체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겉모습이나 목소리를 극 중 나이대에 맞게 표현하는게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폐경기 증상이 뭔지도 몰랐지만 연습을 하면서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게 됐죠."
셋 중 유일하게 미혼인 이영자는 주부 역할을 소화하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92년 데뷔할 때부터 아줌마 역을 많이 맡아서인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작품의 매력은 갱년기 중년 여성이면 누구나 겪는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콕콕 집어 속 시원하게 보여준다는 것. 가족은 물론, 친구에게도 터놓고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대담하게 꺼내놓으면서 중년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온리 유, YMCA 등 귀에 익숙한 60-80년대 팝송이 극 상황에 맞는 가사로 바뀌어 중년 관객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중년 여성들이 보면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봐도 좋지만 남편과 혹은 자식과 함께 손잡고 와서 보세요. 가족들이 아내를, 또 엄마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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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15 05:42共感(0)  |  お届け
1:1 지금 바로 만날 오빠만, 장난사절, 매너남만, 한시간 두시간 아닌 하루 길게 같이 있을오빠만요. KoreaSogeting.com 에 접속하셔서 아이디 yasuni 찾으세욤~~~(조껀하려는 여성분들도 강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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