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 "통합하면 대선 성공, 분열하면 실패"]

2007-07-23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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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이 "우리의 정당역사가 위기에 처하면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는데 그 통합에 성공을 하면 집권을 하고, 통합에 성공하지 못하고 분열의 길로 가면 항상 패배하는 역사가 되풀이 되었다"며 대통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 의장은 23일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아직도 대통합신당에 참여를 거부하는 그룹이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1963년도 5대 대선 당시, 민주개혁진영이 2개의 당에서 후보를 하나로 단일화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당 통합에는 실패했다. 그래서 결국 박정희 후보에게 15만표 차로 지는 뼈아픈 실패를 하면서 그것이 유신도 불러오고 오랫동안 우리나라가 권위주의 세력에 의해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불러오게 되었다"며 "이는 후보단일화에는 성공했지만 단일정당을 만드는데 실패해서 결국은 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지금 대통합에 참여를 주저하거나 거부하는 세력이 이러한 상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역사적인 책임의식을 단단히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촬영:임채훈VJ, 편집:임선택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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