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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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해외 무용수들 동창회 하는 기분이에요."(김지영)
"선후배들과 한 자리에 설 수 있어서 기쁩니다. 어린 무용수들이 이 공연을 보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유지연)
2007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에 출연하는 해외 무용수들이 공연을 이틀 앞둔 23일 한 자리에 모였다.
예술감독을 맡은 강수진(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비롯해 김지영(네덜란드 국립발레단), 김세연(취리히 발레단), 유지연(키로프 발레단), 차진엽(네덜란드 갈릴리 무용단), 장유진(독일 에센 발레단) 등 6명의 무용수는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수진씨는 "다들 잘해서 예술감독으로서 할 게 별로 없는 것 같다"면서 후배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모두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은 머리카락 한 올도 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다 같이 한 무대에 선다는 거예요. 좋은 무대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프로그램 중 16개 작품이 국내 초연작이고 이중 4개는 세계 초연작일 만큼 새로운 작품이 많다.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와 같은 클래식 발레 뿐 아니라 컨템포러리 계열의 작품도 다수 포함됐다. 한 무용수 당 2-3개의 작품을 준비한 것도 드문 예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제작감독을 맡은 장광열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대표는 "강수진씨가 준비한 세 작품 중 2작품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라면서 "10분 분량의 작품 사용료가 회당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이는 두 작품 중 컴 네블은 오래된 부부의 모습을 담은 심플하고 현대적인 작품이고 그랑 파드되는 모든 클래식 작품이 코미디 형식으로 10분 안에 녹아 있는 유머러스한 작품이에요. 한국 팬들에게 저의 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강수진)
무용수들은 고되지만 보람도 많은 해외 생활 경험도 한 마디씩 털어놓았다. 김지영씨는 "처음에 적응하는 것이 제일 힘들었는데 어느 정도 적응하고 나니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고, 차진엽씨는 "눈물이 많지만 외국에서는 꾹 참는다. 지금 생각하면 힘든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에는 한국인들이 신체조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의 신체조건이 더 훌륭해요. 지금은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우리보다 더 뛰어난, 99%쯤 완벽한 발레리나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발레리나를 배출하기 위해 저희가 이렇게 노력하는 거죠." (강수진)
25-27일 LG아트센터ㆍ28일 노원문화예술회관ㆍ30일 김해문화의전당. 3만-15만원. ☎02-3674-2210.
nann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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