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친구들과 야영하며 우정 탑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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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열린 걸스카우트 국제도전캠프

(무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외국 친구들과 함께 야영하며 우정의 탑을 쌓아요"
23일 한국 걸스카우트연맹 주최로 2007 국제도전캠프가 열린 전북 무주군 덕유대 야영장에는 갖가지 언어로 조잘대는 여학생들의 명랑한 목소리로 즐거움이 넘쳐났다.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Our Challenge for the Better World)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일본 등 21개국에서 온 걸스카우트 대원과 일반 청소년, 지도자 등 1만여명이 모여 우의를 다졌다.
대원들은 긴 여행과 텐트를 치고 짐을 푸느라 얼굴은 이미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땀으로 범벅이 돼 있었지만 얼굴에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외국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가 주는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제법 친근한 대화가 오고 갔다.
필리핀에서 온 난 타이 홍(16)양은 "한국 학생들과 남자친구, 한류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아 놀랐다"며 "고국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랑할 추억거리가 생겼다"고 즐거워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라기니(16)양은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하고 외국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 캠프에 참가했다"면서 "한국의 계곡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며 덕유산 풍경에 매료된 표정이었다.
수풀 사이를 지나다 마주친 외국 친구들과 헬로, 안녕하며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는 소녀들에게는 언어나 피부색. 종교 차이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전 만성중 주민지(14)양은 "집을 처음 떠나 힘들지만 외국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속에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수첩에 소감을 적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무주 구천동 계곡에는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아이들의 웃음꽃이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오는 27일까지 도전과 모험, 산악활동 등을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야간에는 친교의 밤과 국제의 밤 등의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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