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분쟁지역 탄피 화천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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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지구촌 분쟁지역에서 평화와 생명을 앗아갔던 탄피들이 평화의 종 제작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강원도 화천에 도착하고 있다.

25일 화천군에 따르면 작년 6월 `세계 평화의 종 공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이래 세계 10여개 국의 분쟁지역에서 사용됐던 각종 탄피들이 수집됐다.

이 가운데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발포했던 탄피를 비롯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분쟁현장의 탄피, 필리핀에서 온 권총 탄피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사용했던 소련제 모시나칸트 단피와 국군, 미군이 쓰던 기관탄총과 M-1, 카빈 소총 탄피 등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반세기만에 6.25전쟁 현장에서 유해발굴 작업 중 수집한 탄피(20㎏)도 기증됐다.

화천군은 10월 말 세계 평화의 종 건립을 위한 기공식과 세계 종교간 평화위원회를 개최하면 20여개 국의 참석자들로부터 또다른 분쟁지역의 탄피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군은 한반도 비무장지대 등 세계 분쟁지역으로부터 탄피를 수집, 남북대결 과정에서 탄생한 평화의댐 인근에 평화의 종(무게 37.5t, 폭 3m, 높이 5m)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세계 분쟁지역을 상징하는 탄피들을 녹여 불신과 갈등으로 태어난 평화의댐 인근에 평화의 종을 건립,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각 국의 탄피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dmz@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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