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리모델링, 전시기획력 부재"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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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이 개관이래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마쳐 재개관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회관측은 인천 미술의 뿌리와 현재를 한자리에 모은 특별기획전과 서양미술사체험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시기획력의 부재는 여전해 기획전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북인천방송 뉴스 장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94년 개관이래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단행했습니다.우선 벽과 천장, 조명과 보안 장비 등이 보수된 전시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회관 측은 재개관을 기념한 첫 번째 기획전으로 인천 미술의 원천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근.현대 인천미술의 궤적과 방향전"을 마련했습니다. 일반 전시외에 패널과 영상전을 가미해 관객이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Int 근현대 인천미술의 궤적과 방향전 박 윤 회

당초 전시실 리모델링은 기존 대관위주에서 탈피해 전문적인 기획전시를 위해 계획됐던 것. 하지만 그 첫 기획전시는 예전 백화점식 위주의 전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습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겨냥한 듯한 디지털 서양미술사 체험전. 디지털이라는 타이틀은 전시장 바깥쪽에 마련한 29인치 텔레비전을 통한 비디오상영이 전부였습니다.

세계 유명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최초의 전시라는 홍보성글은 복제품을 진품인듯한 착각을 학생들에게 심어줄 우려도 있습니다.

Int

근.현대 인천미술을 보여주겠다던 영상전에는 영문 모를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홍보 비디오가 방영되고 있어 비디오 아티스트가 아닌 이상, 일반 시민들은 도무지 주제를 쉽게 이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시민을 위한 야심찬 재개관 기념전이지만 간단한 안내책자조차 없고 대신 고가의 판매용 도록만 비치돼있습니다.

반년만에 재개관한 문화예술회관. 기획력 부족의 전시내용은 여전했고 바뀐 건 시민들의 혈세로 다져진 전시시설뿐이었습니다.

북인천방송 뉴스 장혜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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