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춤 잔치’ 발레리나 강수진]

2007-07-27 アップロード · 2,29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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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턴 동작이 오늘따라 잘 풀리지 않습니다.
제대로 되는 가 싶더니 이내 미끄러집니다.

오랜 만에 마련한 고국 무대. 한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국내 초연인
코믹 레퍼토리를 선택했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된 연습. 밤이 늦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 발레리나=“힘들지 않다. 원래 힘든 작품이다. 보통이다.”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 시 외곽에 위치한 작은 무용실을 찾았습니다.
어린 발레리나 십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발레 수업입니다.
‘제2의 강수진’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선배는 ‘자신과의 경쟁’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강수진 / 발레리나 =“같이 연습하고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시간이 없으니까. 그래도 하루라도, 한 시간 이라도, 조금이라도 가르치고 싶어서...

강수진의 유럽 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
스무 살 어린 나이에 독일 무대를 밟았던 발레리나는 어느새 마흔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 발레리나 =“만 40이 돼서 그것을 기념해서. 그동안 작품 사진을 다는 못 넣었지만 제 20주년과 마흔 살 기념으로. 또 모르죠, 10년 후에는 다른 책이 나갈지...”

동반자이자 발레 동료이기도 한 남편.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주었던 ‘강수진의 발’을 찍은 장본인입니다.
인터뷰 튄치 쇼크만 / 남편. 발레 마스터 =“아내의 발을 처음 보았을 때 마치 ‘미녀와 야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사진으로 남기려 한 것인데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

20년 발레 인생을 기념하는 이날 모임에는 무용계 인사 1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선배들은 그녀를 연습 벌레로 기억합니다. 후배들은 그녀를 ‘강철 나비’라고 부릅니다.
인터뷰 유지연 / 키로프발레단 솔리스트=“정말 대단하시죠. 한국인 발레리나로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분이기 때문에...”

발레와 함께 살아 온 20년 세월.
연단에 선 불혹의 발레리나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 발레리나 =“오랜만에 고국을 찾았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부모님과 오랫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
1986년 독일 슈트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 입단하면서 발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발레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상 수상에 이어 올해 독일 궁중 무용가 작위인 ‘캄머 탠저린’까지 받았습니다.
무용계에서는 ‘사형 선고’로 알려진 마흔의 나이. 그러나 몸과 마음은 어느 때 보다 건강합니다.

인터뷰 강수진 / 발레리나 =“고생은 사서도 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맞는 말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시간이 없었으면 지금 이렇게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매 초마다 행복합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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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2007.08.24 12:54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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