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규 목사 분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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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 살해된 배형규(42) 목사의 분향소가 27일 오후 배 목사의 부모가 다니는 제주영락교회에 마련됐다.

제주영락교회 1층 소망실에 차려진 분향소에는 어린 시절 배 목사와 20년 넘게 함께 살았던 이종사촌 형 박요찬(57) 씨 등 배 목사의 친척 10여명이 조문객들을 맞았으며 부모와 친동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후 2시부터 분향소를 찾기 시작한 조문객들은 분향을 하는 대신 국화 한 송이씩 헌화하고 배 목사의 영정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배 목사의 영혼을 위로했다.

인도네시아 방문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김태환 제주지사도 제주에 도착하자 마자 오후 2시50분께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김정서 담임목사에게 "장례 절차 과정에서 제주도가 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공식 장례 절차는 분당 등에서 진행되지만 배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 소속이고 부모와 함께 우리 교회 출신인 점 등을 고려해 노회와 합의 하에 분향소를 차렸다"며 "분향소는 3일간 열 예정이며 시신이 도착하는 일정에 따라 하루나 이틀 정도 연장 운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락교회는 분향소 설치에 이어 이날 저녁 8시에는 고 배형규 목사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예배를 갖는다.

한편 배 목사 부모를 포함한 제주에 있는 유족 10여명은 28일 오전 서울로 이동, 오후부터 분당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제주의 분향소에서는 영락교회 장로들이 교대로 분향소를 지킬 것이라고 유족 측은 전했다.

앵커=박형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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