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차 없는 거리 인기]

2007-07-30 アップロード · 31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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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차없는 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영구청은 7월부터 두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80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기로 했으나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아 `차없는 거리 운영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없는 거리가 인기를 얻는데는 유럽식 `노천카페거리가 큰 역할을 했다.

주말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광안리 해변도로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 등이 설치되고 각종 먹거리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차없는 거리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노래공연을 비롯해 거리의 화가, 마술쇼, 연극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영미(41.여)씨는 "주변 교통이 평소보다 혼잡했지만 도로를 걸으며 공연도 보고 여름 밤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말 저녁 7시부터 운영하는 해변음악방송국도 인기다.

해변음악방송국은 광안리해수욕장에 설치된 100여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악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사연과 함께 음악도 신청할 수 있어 진행자들이 쇄도하는 신청곡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문화단체인 `위드광안리 김흥재 사무국장은 "오후 10시 이후에 사람들이 몰려 차없는 거리 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면서 "시민들 뿐만아니라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영구청 관계자는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노천카페에 참가하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노천카페거리가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차없는 거리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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