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시해 사죄 日방문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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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반성하는 전ㆍ현직 일본인 교사들이 사죄의 뜻을 전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한ㆍ일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명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 회원 13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04년 일본 구마모토현 소재 전직 교사들이 발족한 이 모임은 2005년 5월에도 명성황후 시해범들의 후손 2명과 함께 명성황후의 무덤이 있는 홍릉과 경복궁 등을 방문해 사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두번째 방한에 참가한 모임 회원 13명 중 11명은 구마모토현에서 근무하는 현직 교사들로 명성황후 시해와 일본의 식민 지배 등에 관련된 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제대로 된 한일 양국의 근대사를 몸소 체험한다.
이들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서울 종로구 경복궁으로 발길을 옮겨 명성황후가 시해된 현장을 답사했다.
3년 전 시해범 후손들과 함께 경복궁에 온 적이 있는 오가사키 와조 회장은 "일본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 이와 같은 모임 설립 목적을 실천하고 사죄의 뜻을 전하기 위해 다시 왔다"라고 말했다.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자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무더위 속에서도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떠올렸다.
구마모토현 가와치소학교의 현직 담임교사인 야마노 고지씨는 이날 경복궁을 답사한 뒤 "올바른 교육을 통해 소학교 학생들에게 정확한 역사를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학교가 한국에 수학여행을 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방한을 주선한 한중일케이블TV기술포럼 김현철 추진위원장은 "이 모임 회원들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본의 잘못이라고 시인하는 사람들이다. 더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 참배를 하고 잘못을 뉘우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방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모임 회원들은 31일 홍릉과 명성황후 생가를 각각 방문해 참배를 하고 `일본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한 뒤 일본 전통의 가오리연과 목각인형 등을 선물한다.
이들은 이어 다음달 1일 안중근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민속촌, 판문점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2일 출국할 예정이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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