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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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김병수 특파원 = "이렇게 한을 풀어주는 시작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강제동원됐던 이용수 할머니는 30일 오후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참았던 눈물을 글썽이며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이 할머니는 미 하원에서 일본 정부에게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공식적이고 명백하게 시인.사과하고 역사적 책임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기 위해 최근 방미했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허공으로 힘차게 들어올리며 "일본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법적인 배상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을 마치자 그동안의 노고와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 회견장소였던 미 하원 캐논빌딩 테라스에 털석 주저앉고 말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직접 지켜본 소감은.
▲미국 의회가 오늘 이렇게 한을 풀어주는 시작을 만들어줬다. (눈물을 글썽이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마이크 혼다 의원 등 여러 의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미국이 이렇게 기쁨을 줄 지 몰랐다. 너무 기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이번 결의안 통과는 아시아에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가져올 것이다.
--미국내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미국에 사는 교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맞았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줘서 역사적인 한을 풀어줬다. 고맙다. 잊지않겠다.
--일본 정부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팔을 들어올리며) 일본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법적인 배상을 하라.
이제 일본 정부는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법적인 보상을 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결의안이 채택되는 순간 기분이 어땠나.
▲너무 감격스러워서 정신이 없었다. 너무 역사적인 일이다.
--이번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배경은 뭐라고 생각하나.
▲이번 결의안 채택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 및 국제사회 양심의 승리다.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확신했나.
▲비록 나의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했지만, 나는 지난 60 평생을 진실과 정의를 추구해왔다. 이번 위안부 결의안 채택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증거다.
bings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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