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끼섬 문주란꽃 활짝]

2007-07-31 アップロード · 47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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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에서만 자생하는 문주란(文珠蘭)이 31일 하얀색꽃을 활짝 피워 한여름 더위에 지친 꿀벌들을 유혹하고 있다.

문주란은 높이가 50㎝ 가량 되는 다년생의 상록초본으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산형(散形)의 꽃을 피우는데 특히 밤중에 꽃이 활짝 필 때에 향기가 강하게 난다고 한다.

꽃이 진 다음 밤송이만한 씨앗이 달렸다가 떨어지며 이들 씨앗에서 다시 싹이 나고 잎과 줄기가 자라나 토끼섬은 늘 문주란으로 가득 채워진다.

문주란의 원종은 아프리카에 있으며 이것이 해류를 타고 제주도의 토끼섬과 일본, 중국 남부,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로 분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끼섬은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서 조그만 통통배로 5분이면 가는 전체 면적 10만3천950㎡의 섬이다. 이 섬 주위를 둘러친 갯바위 부분을 제외하고 식물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의 대부분이 문주란으로 뒤덮여 있어 1962년 12월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글.사진 = 김호천 기자)

kh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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