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민씨 장애제자 인질석방 호소]

2007-07-31 アップロード · 213 視聴

[
(성남=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아프가니스탄에서 두 번째로 희생된 심성민(29)씨가 가르쳤던 두 장애 여성이 "21명을 빨리 풀려나게 해주세요"라며 눈물로 호소해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31일 오후 심씨의 시신을 기증하겠다는 가족들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심씨의 아버지 진표(62)씨는 휠체어를 탄 두 명의 지체장애 여성과 함께 다시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섰다.

분당 샘물교회에서 심씨가 교사로 가르쳤던 조혜숙(37.여), 김민지(22.여)씨는 분명하지는 않은 발음이지만 애절한 목소리로 "(심 선생님은) 너무 착했어요. 잘해줬어요"라고 심씨를 기억하며 "21명을 빨리 풀려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심씨는 지난해부터 교회내 샘물 사랑반의 교사로서 영상을 담당하며 장애학생들을 돌봐왔고, 심씨와 함께 장애 학생들을 담당해 온 이헌주 부목사도 "말이 없고 따뜻하게 잘 웃던 선생님이었다"며 심씨를 떠올렸다.

심씨가 떠나기 전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잘 다녀오겠다였다.

이들이 "빨리 다 풀려나게 해주세요"라며 울음을 터뜨리자 뒤에서 지켜보던 심씨의 이모 등 가족들도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흐느꼈다.
eoyyi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심성민씨,장애제자,인질석방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80
全体アクセス
15,958,706
チャンネル会員数
1,60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2:02

공유하기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9年前 · 862 視聴

24:06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9年前 · 1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