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시아 필하모닉 정명훈 음악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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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고문을 맡고 있는 정명훈씨는 1일 "아시아필을 인천에 근거지를 둔 풀타임(full-time)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인천&아츠 공연을 앞두고 이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가 아시아필하모닉(이하 아시아필) 창단 10년만에 지원에 나서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인천이 인터내셔널(international)한 이미지로 봐서는 아시아에서 가장 앞장선 도시"라고 치켜세웠다.

다음은 일문일답.

--아시아필을 어떻게 재창단하게 된건가
▲이런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누군가 지원하겠다고 나타나야 서로 손잡고 할 수 있는 일이다. 아시아 필하모닉이 10년전 도쿄에서 함께 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 창단하게 됐다가 흐지부지됐는데 인천시와 스폰서가 나타나 해보자고 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10년전부터 아시아필을 한국에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인천이 나서줬다.

이 오케스트라는 음악적으로도 훌륭해야 하지만 음악을 통해 아시아, 특히 한국.중국.일본이 한마음으로 모여 서로 친해지고 이해를 잘 하게 되는 것이 취지다. 이 오케스트라를 `한마음 오케스트라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법인을 인천에 두게 된 데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서울에서 하는건(서울시향) 로컬한 것이고 인천에서 하는건 인터내셔널한(국제적인) 것이다. 인천이 아시아의 관문이 된다는 의미이다. 결국 인천에서 서포트가 나타났기 때문에 인천에 적을 두게된 것이다.

--내년에 구체적인 계획은
▲내년엔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 오프닝 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계획은 검토돼 확정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중.일 오페라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하게 될 것이다.

2010년에 인천에 콘서트홀 새로 짓기로 돼있어 앞으로 3년간을 준비기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3년안에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필의 콘셉트 자체가 아시아에서 제일 잘하는 음악가를 뽑아놓은 것인데 지금까지는 1주일 정도만 모여 연습하고 공연하는 유동적인 형태지만 3년 안에 풀타임(full-time)으로 끌어오려고 한다.

--아시아필은 어떻게 꾸려지게 되나
▲서울시향과 다른 점은 이 아시아필 오케스트라가 한 곳에서 계속 하는게 아니라 늘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더 좋은 점일 수 있는데 일반적인 오케스트라는 한번 들어가면 30년 내내 하는 것이라 실력이 떨어져도 단원을 바꿀수 없다.아시아필은 그런 점에서 유동성 있다.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갑자기 왜 한국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가 궁금해들 하는데 한국에서 하게 된 두 가지 프로젝트(서울시향과 아시아필)는 서로 다르다. 50여년간 음악적인 경험을 갖고 한국에 와서 어떻게 음악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너무 낮은 오케스트라 수준을 향상시켜 보려한 게 서울시향이다. 다른 하나는 한국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파이팅은 잘 하는 편이지만 세계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 시도하게 됐다. 12년전에 환경페스티벌을 했었는데 서포트가 없어 3차례 하고 손들었다.

--올해 공연이나 레퍼토리에서 중점을 두는 부분은
▲심포니 오케스트라 입장에서는 베토벤, 바하, 브람스 등이 연주하기에 훌륭한 것들인데 10년전 오프닝에서 브람스 No.1을 했기때문에 10년만에 똑같은 것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하나만 갖고 할 수 있겠나. 계속 발전해서 다양한 연주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mina11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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