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베드신 너무 떨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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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기자시사회

(서울=연합뉴스) 개봉 전부터 배우들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정윤수 감독, 씨네2000 제작)의 기자시사회가 1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결혼 후 두 부부에게 다가온 운명적 사랑 때문에 벌어지는 연애담을 그린 작품.

한채영은 이날 기자시사회에서 촬영 당시 예비 신부로서 베드신이 민감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질문에 “베드신 때문에 긴장하고 있을 때 박용우가 위로를 많이 해줘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답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는. 밋밋한 결혼생활에 지친 기혼남녀에게 다가온 새로운 사랑을 다뤘다. 영화는 내용상 파격적이다. 새로운 사랑의 상대자가 두 부부인 것. 즉 자칫하면 스와핑으로 생각될 만하지만 그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한쪽 커플은 육체관계를 맺지 않는다.

엄정화(서유나)-박용우(정민재) 커플과 한채영(한소여)-이동건(박영준) 커플 중 박용우-한채영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지만, 엄정화-이동건은 육체관계 직전에 이성(?)을 찾는다.

지금 사랑하는…는 한마디로 결혼하면 사랑할 수 없나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영화다. 만약 아내가, 혹은 남편이 있는 당신에게 잊고 지내던 사랑의 감정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여기에 식상한 결론을 맺지 않은 점도 변해가는 사회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한편 두 커플 네 명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는 다음달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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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2007.08.27 06:24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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