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 주자들 `정통성 공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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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광주정신 승화"..千 "자존심 훼손 후보 필패"
鄭 "9.19 성명 현실로 만들어 낼 것"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의 5일 창당대회에서는 대선 예비주자들 사이에 `정통성 공방이 불거졌다.

과연 누가 범여권의 `적자이냐를 놓고 한나라당 출신 손학규(孫鶴圭) 전지사와 기존 범여권 주자들 사이에 날선 유세대결이 펼쳐진 것.

특히 `5.18 광주정신에 갇혀서는 안된다는 손 전지사의 지난 3일 광주발언을 두고 개혁성향의 후보인 천정배(千正培) 의원이 "자존심을 훼손하는 후보는 필패"라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논쟁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먼저 손 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광주정신을 승화해 미래로 나가자고 강조하며 `광주발언 논란을 불식시키려고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손 전지사는 "광주정신은 찬란히 빛나는 우리 민주주의 정신과 민족정신의 바탕"이라며 "망월동 국립묘지에서 광주영령들께 광주정신을 이어받아 1980년대를 21세기로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손 전지사는 그러면서 한나라당을 `냉전 수구세력으로 몰아 세우면서 범여 대표주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히려고 애를 썼다. 손 전지사는 "구국혁명이라고 유신을 찬양하고, 한반도 평화를 거부하며 냉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좌우.남북.노사를 하나로 안고 국민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개혁 정통성을 강조해온 천정배 의원이 손 전지사를 향해 노골적으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천 의원은 "한나라당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 민생평화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며 "우리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후보는 필패다.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천 의원은 특히 "어정쩡한 중도실용을 내세우거나 우리가 잘못한 일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후보로도 우리는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이어 "저 천정배는 김대중 노무현 두분 대통령으로 이어진 민주세력의 헌정사를 계승할 유일한 인물로서 오리지널 개혁후보이자 진품개혁 후보"라면서 "저는 광주학살 주범으로부터 판검사 임용을 거부당한 이래 오직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헌신해왔으며 대통합의 길에서 잠시도 한눈을 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전의장은 직접적인 비판은 자제했지만 광주정신의 계승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손 전지사를 겨냥하는 모습이었다. 정 전의장은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사실을 소개하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광주가 떠올랐으며 둔감한 우리 정신이 일깨워졌다"며 "정동영의 잘못을 고백한다. 민주세력이 분열된 틈을 타서 광주를 짓밟은 세력이 발호하고 극성을 부렸다"고 목청을 높였다.

정 전의장은 이어 "광주를 짓밟았던 과거세력이 차기정부를 담당한다면 신소외계층의 눈물을 어떻게 닦아줄 수 있겠느냐"고 덧붙이고 "앞으로 대통합 신당을 발판으로 9.19 공동성명을 현실로 만들어내겠다"며 자신의 `평화경제론을 강조했다.

이날 대선 예비후보들의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 주자의 지지그룹 사이에 첨예한 유세경쟁이 펼쳐져 앞으로 있을 경선전의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손 전지사의 지지모임인 선진평화연대 회원들 사이에서는 `손학규가 대세다 `하큐형 고고씽 등의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정 전의장 지지자들은 연설도중 `평화는 돈이다 등의 대자보를 흔들며 `정동영을 연호했다. 천 의원 지지자들은 `희망천배라는 티셔츠를 입고 연단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열기를 돋웠다.
rhd@yna.co.kr

촬영.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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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3 03:3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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